제목: 청춘가
소리: 묵계월
설명: 열한 번째 2:27 길이의 곡
이팔청춘에 소년몸 되어서
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
요지일월에 순지건곤이요(堯之日月 舜之乾坤: 요임금과 순임금이 다스리던 태평한 세상)
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
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
묘창해지 일속이로구나(渺滄海之一粟: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)
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
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꺼나
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
살아생전에 사업을 이루세
우수경칩에 대동강 풀리고
정든 님 말씀에 내 가슴 풀린다
위의 사설은 직접 들고 적은 것입니다. 의미가 모호한 말은 누리집을 검색하거나 문헌자료를 참고하여 적었습니다. 따라서 오자나 탈자 내지는 완전히 다른 말을 적을 수 있습니다. 잘못에 대한 딴지는 언제든 환영합니다. 이렇게 해서 원래의 의미가 온전히 이어지길 바랍니다.
이 글은 구글 크롬에서 작성되고 테스트 되었습니다.
제목: 청춘가
소리: 전태용
음반: 전태용선생 경기소리판
설명: 아홉 번째 1:56 길이의 곡
아깝다 내 청춘아
네와 나 뿐이로구나
허무맹랑히 시들어졌구나
산속에 찾아갈
무심히 묻어둔
처량한 회포가
몹시 짜증이 나누나(들리는 사설: 혹시 자견이 나누나)
요럴 줄 알았더라며는
애당췌 말지를
공연히 정줬다 흘제
내 길이 낭패로구나
제목: 청춘가
소리: 전태용
음반: 전태용선생 경기소리판
설명: 열세 번째 1:09 길이의 곡
아깝다 내 청춘아
네와 나 뿐이로구나
허무맹랑히 시들어졌구나
오도동동 추야에 달이 동동 밝은데
이내 동동 생각이 술이동동 나는구나
아깝다 내 청춘아
네와 나 뿐이로구나
허무맹랑히 시들어졌구나
위의 사설은 직접 들고 적은 것입니다. 의미가 모호한 말은 누리집을 검색하거나 문헌자료를 참고하여 적었습니다. 따라서 오자나 탈자 내지는 완전히 다른 말을 적을 수 있습니다. 잘못에 대한 딴지는 언제든 환영합니다. 이렇게 해서 원래의 의미가 온전히 이어지길 바랍니다.
이 글은 구글 크롬에서 작성되고 테스트 되었습니다.
Recent comment